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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 일상

아이오드(Iodd) VHD를 이용한 UEFI 부팅 구성하기

by JeongEngineer 2024. 3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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윈도우 설치 및 PC 점검에 많이 활용하여 Iodd 기기를 사용중에 있다.

하지만 6세대 이상 또는 CSM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보드등 레거시 타입으로 설치가 불가한 PC 및 노트북에 Iodd를 ISO 파일만 이용하여 윈도우 설치 등 활용하기는 매우 번거롭다...

 

UEFI 를 지원하는 ISO 를 구하거나 Iodd를 구매하여 사용하면 해결되지만..

2541, MiNi 등 기존 기기에서는 사용하기에는 VHD 기능을 활용하여야 하기에 구글을 검색하여 정리하여 보았다.

 

이글은 개인적인 방법(?)이 포함되어 있으니 잘 안될 경우 메뉴얼을 참조 바란다.

 

작업환경은 윈도우 11에서 진행하였다.(별 의미는 없다..)

준비물 : Rufus , VHD_Tool++(v0.7.0.11)

둘다 관리자 권한 실행

 

총 3가지의 단계으로 나눌 수 있으며, 아래와 같다.

 

1. VHD 파일 생성

2. VHD 파일 연결 및 포멧

3. VHD 가상 드라이브에 파일 굽기

 

먼저 VHD 가상 드라이브를 생성 해야한다.

방식은 아래의 이미지를 참조하면 된다.

이미지를 살펴보면 Iodd 에서 제공하는 무료 툴인 VHD_Tool++(v0.7.0.11) 파일을 홈페이지에서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다.

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총 5가지의 과정으로 축약되며 이미지에 표시된 숫자 대로 아래와 같다.

1. 만들기 탭 클릭

2. 파일 이름 지정 ( 경로 > ISO 폴더 > VHDs[폴더생성] > 파일 이름 지정 )

3. 파일 크기 설정 ( ISO 파일 보다 약간 크게 설정 )

4. VHD 파일 생성

5. 생성 결과

다운로드 링크 : Index of /vhd_tools (iodd.kr)

 

Index of /vhd_tools

 

dir.iodd.kr

 

여기까지 하면 ISO 폴더에 깡통으로 VHD 파일이 생성되고 2단계로 넘어가면 된다.

이미지에 기술되어 있듯 VHD 파일을 연결 및 포멧 해주면 된다. 방법은 아래의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.

( 내 개인적인 방법이 적게나마 포함되어 있다. )

0. 컴퓨터 관리를 활성화

1. 동작(A) > VHD 연결

2. 찾아보기(B) 클릭 > 생성한 ISO > VHDs 폴더에 진입 > VHD 파일을 불러온다.

3. 불러온 화면 > 여기서 초기화 되지 않음이라고 표기 되면 초기화를 진행하여 GPT 파티션 테이블을 지정 후 확인을 눌러준다.

4. NTFS 로 포멧되었다면 FAT32 파티션으로 포멧을 진행해주면 된다.

( 애초에 ISO 이미지가 4GB 넘어갈경우 NTFS 로 자동 지정되며 포멧되니 참조하면 된다. 나는 에러가 날까봐 노심초사하며 NTFS 에서 FAT32 포멧 후 다시 NTFS로 변환 하는 뻘짓을 했다.. )

 

여기까지 2단계의 방법을 완료 하였다.

 

이제 3단계를 진행하기에 앞서 준비한 Rufus 툴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

※ 여기서 이미지를 보면 NO_LABEL로 표기가 되면 2번째의 단계를 진행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고, 별 상관은 없다.

난, 디스크가 엄청 많아..서 헷갈리지 않기 위해 따로 포멧 및 지정 과정을 거쳐 Vhd로 지정하였기 때문에 화면이 다를 수 있다.

1. Rufus 관리자 권한 실행

2. 탑재할 ISO 지정

3. 파일시스템 설정 ( 앞서 말했듯 4GB 이상은 NTFS 로 포멧되니 당황하지 말자 )

4. 시작

5. 결과 화면 ( 완료로 표기되기 전까지 끄지 말자 )

 

이렇게 총 3가지의 단계를 거처 VHD 파일 생성 및 탑재가 완료되고 UEFI 부팅을 통한 확인 작업을 거치면 된다.

각 Iodd 마다 기기에서 VHD 지정하는 방법은 다소 다를 수 있다.

 

시간이 될 때 IODD에 VHD 마운트 하는 방법을 추가적으로 기술하여 제공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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